제 목 [신문기사]호수공원 두루미 부부, 첫 산란
글쓴이 관리자
글정보 Hit : 161, Date : 2017/06/08 19:31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14

(중략)

두루미는 알을 낳기 전 묵은 갈댓잎을 쌓아올려 둥지를 만든 후 구애 춤을 추며 짝짓기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호수공원 두루미 사육장에는 둥지를 만들 재료가 전혀 없어 두루

미가 맨땅에 알을 낳고 불안해하며 사육장 안을 서성이고 있었다. 알을 발견한 호수공원팀

한동욱 한국생태학회 대외협력위원장에게 자문을 구해 둥지 재료를 넣어주고 사육장 주 변에 검정 그늘막을 둘러주는 등 발빠르게 대처를 했다.

20일 토요일에는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푸른고양나눔장터가 열려 음악소리가 크게 들려오자

두루미 부부가 불안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때마침 두루미 산란소식에 현장을 찾아온 한동욱

위원장이 고양시장실에 음악소리를 줄여야한다고 연락을 하자 주최측에서는 바로 음악소리

를 줄여 두루미 부부가 안정을 찾기도 했다. 발빠른 대처 덕분인지 두루미 부부는 넣어준

재료로 둥지를 만들고 21일 알을 하나 더 낳아 품기 시작했다. (후략)